(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18일 2024 MBN 여성스포츠대상 5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허미미는 지난달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와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허미미는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올림픽에서도 꼭 금메달을 따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입력 2024-06-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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