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는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과 노동자 처우개선 등 자회사의 정책적 안착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미화·경비, 시설관리 등 업무를 자회사에 위탁하고 있는 전국 9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번 평가를 시행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모·자회사 관계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