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북측은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수석대표로 회담에 참여한다.
지난달 2일 진행한 1차 회담에서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서신을 IOC에 공동 전달하기로 한 남북은 이날 회담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 단일팀 구성, 공동입장, 합동훈련 등 구체적 방법을 논의하고 2032년 올림픽 공동 개최에 대한 의견도 보다 심도있게 나눌 예정이다.
입력 2018-12-14 07:41
수정 2018-12-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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