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는 지난 달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효민의 풀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다이어트 약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10kg을 감량했다는 조현아는 이날 오렌지 컬러의 톱에 레드 스커트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옆구리의 붉은색 하트 문신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 달 20일 "1년 6개월 동안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하 '조목밤')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과 함께 울고 울었던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라며 '조목밤'의 종영소식을 알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