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셀루는 낭만을 이뤘고 이제 거액의 연봉도 받게 됐다. 셀타 비고 유스 출신인 호셀루는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가 호셀루를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 2군인 카스티야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1군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12년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이듬해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됐다. 2013~2014시즌 호셀루는 33경기에서 14골-3도움을 기록했다. 2014~2015시즌에는 하노버로 퉁지를 옮겼다. 이후 호셀루는 스토크시티, 데포르티보, 뉴캐슬을 거쳤고,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데포르티보로 이적했다.
데포르티보에서 그는 3시즌을 뛰었다. 팀이 강등되고 호셀루는 2022년 6월 자유계약으로 에스파뇰에 입단했다. 에스파뇰에서 그는 다시 부활했다. 리그 30경기에서 15골-2도움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나고 호셀루는 이적을 천명했다. 킬리앙 음바페와 엔드릭의 합류가 예정되어 있었다. 자신의 입지가 줄어들 것을 예상했다. 알 가라파가 호셀루 영입에 나섰다. 그러자 원소속팀인 에스파뇰이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했다. 이 지점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개입했다. 완전 영입 옵션을 꺼내들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호셀루를 완전 영입했다. 그리고 바로 알 가라파로 이적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