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유진은 "결혼기념일. 20240119. 11년 차.. 점점 좋다. 참 감사하다"라며 남편 백종원과의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소유진은 11년 전 두 사람이 쓴 혼인서약서를 공개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또 백종원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소유진은 백종원과 다정하게 찍은 부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약속했는데 너무 바빠서 못했던 리마인드 웨딩. 가족사진 촬영. 올해는 아이들과 꼭 찍기로 약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