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송은 "#광대 일지 #사람은 환경의 동물 #적응하며 살아가지"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송은 광대 수술을 받은 후 얼굴이 퉁퉁 부어있는 모습.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기관지 삽입을 해서 아직 목이 아프고 가래도 많이 나온다. 입을 벌리지 못해 매일 죽을 먹고 입안에 실밥이 있기 때문에 가글도 소독약으로 잘 하고 있다. 저 원래 코 골지 않는데 전신마취를 한 후 이렇게 됐다"라며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