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쿠마가이는 "해피 뉴 이어"라며 남편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사진들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새해를 맞이해 초밥에 술 한잔 기울이며 식사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이어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찍은 부부샷을 공개, 달달한 신혼 케미를 발산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당시 소속사는 "(열애설) 당시 친구였던 두 사람은 이 일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렸다. 사전에 소식을 전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