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작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 행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배우들이 지난달 30일. 31일에 진행된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영화 사상 이례적으로 팀을 나눠 서울, 경기 지역과 대구, 대전 지역을 동시에 출정해 관객들을 만나는 진격의 무대인사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서울, 경기 지역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훈이 참석, 대구, 대전 지역에는 김한민 감독, 정재영, 박명훈, 정기섭이 참석해 2023년의 마지막까지 작품을 찾아 준 관객들에게 풍성한 팬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