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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배인혁 "'슈룹'서 유선호와 형제였는데 또…도움 많이 받았다"

정빛 기자

입력 2023-11-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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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배인혁 "'슈룹'서 유선호와 형제였는데 또…도움 많이 받았다…
22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인혁. 상암동=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11.22/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배인혁이 유선호와 다시 형제로 만난 소감을 밝혔다.



배인혁은 22일 서울 마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에서 "'슈룹'에서 유선호와 형제로 나왔는데 그땐 만날 기회가 없었다"라며 "이번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이세영)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배인혁)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SH서울 부대표 강태하 역할의 배인혁은 "어느 날 조선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연우를 통해 사람들과 벽을 쌓고 지내던 인물이 마음을 열고, 감정의 폭도 생기게 된다"고 밝혔다.

강태하 이복 남동생 강태민 역할을 맡은 유선호는 "사랑 받지 못해 결핍이 많은 친구다. 태하와 연우와 만나면서 부딪히는 일들을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무엇보다 배인혁과 유선호가 전작 '슈룹'에 이어 또 다시 형제로 만나 눈길을 끈다. 배인혁은 "'슈룹'에서 형제로 나왔는데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현장에서 한두번 봤던 것 같고, 그 외 사적인 자리에서 가까워지게 됐다. 서로 같은 작품을 하게 되고, 선호에게 연락이 왔더라. 촬영 전부터 끼가 많은 친구라 생각했는데 집중력도 좋고 아이디어도 풍부하게 가져 오는 친구라 많이 배우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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