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제작진 측은 MC 현영의 마지막 녹화 사진을 공개했다.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현영은 짧은 반바지에 루즈한 티셔츠,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복장으로 임산부 패션을 선보였다. 살짝 나온 배를 티셔츠로 가린 현영은 임산부임에도 연예계 대표 8등신 미녀다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현영은 "그동안 너무 즐거웠고 아쉽다. 건강히 순산하고 아기와 함께 오겠다"며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고, 아기의 반은 '식신로드'가 키웠다"며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