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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지금 어디 앉아 있는거니 ‘합성 아님’ 소름 쫙

입력 2011-11-29 20:00

톰 크루즈 지금 어디 앉아 있는거니 ‘합성 아님’ 소름 쫙


대역 없이 소화했다! 보기만 해도 소름이 쫙, 아찔하다.



거대한 스케일,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아이맥스 카메라로 담아낸 화려한 액션의 절정을 보여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팀 플레이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이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빌딩에서 촬영한 톰 크루즈의 아찔한 활약을 고스란히 담은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돼 위기에 몰린 IMF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이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고공 액션씬 촬영 당시,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높이의 빌딩에서 포착한 톰 크루즈의 모습을 전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 제작 단계에서 직접 영국의 사진작가 데이비드 제임스에게 사진 촬영을 제안, 미국, 러시아, 체코, 캐나다, 인도, 아랍 에미리트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곳곳을 무대로 진행된 촬영 현장의 다양한 모습들을 포착했다.

이에 사진작가 데이비드 제임스는 촬영에 앞서 진행된 리허설 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배우들의 모습과 위험천만한 촬영 현장 속 톰 크루즈의 모습,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영화를 위해 열정을 쏟는 제작진들의 모습까지 밀착 취재하여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의 중요한 순간들을 기록했다.

하늘과 맞닿은 최첨단 건물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고공 액션을 비롯 데이비드 제임스의 카메라가 포착한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사진은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빌딩에서의 톰 크루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톰 크루즈의 두려움을 모르는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상상만 해도 해도 아찔한 지상 828m의 세계 최고층 빌딩 꼭대기에 앉아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숨막히는 쾌감과 아찔한 전율을 불러 일으키며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 속 그의 액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또 톰 크루즈의 모습 아래로 펼쳐지는 두바이의 전경은 지금까지 그 어떤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손에 땀을 쥐는 위용으로 가슴 뛰는 흥분을 전달한다. 사진작가 데이비드 제임스가 헬리콥터에 탑승, 고도 2.4km 상공에서의 근접 촬영에 많은 제약이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톰 크루즈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수 차례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담아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서의 생생한 촬영 현장.

데이비드 제임스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세계 최고의 배우 톰 크루즈가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꼭대기에 앉아 맨발로 웃고 있는 모습, 그리고 그의 아래로 펼쳐지는 배경은 정말 장관이었다”고 찬사와 감탄을 함께 전했다.

이와 함께 와이어 줄 하나에만 의지한 채 90도로 건물 외벽에 매달려 제레미 레너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다운 여유로운 면모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대범함으로 놀라움을 더한다.

불가능을 넘어선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톰 크루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탄생한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 명장면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생생함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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