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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식당개업에 소녀시대 윤아 "대박나면 무인도 같이가요"

백지은 기자

입력 2011-04-23 14:01

하하, 식당개업에 소녀시대 윤아 "대박나면 무인도 같이가요"
하하 식당. 백지은 기자

하하가 식당을 개업했다.



하하는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돼지 막창구이 전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CEO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MBC '무한도전' 동료들은 물론 소녀시대 윤아 등 수많은 연예인 친구들이 축하화환을 보내줬다. 리쌍은 "하하는 1m 60!"라고 폭로했고, '무한도전' 제작진은 "세계최고 단신 쎄오 하하"라고 짖궂은 장난을 했다. '미존개오' 정형돈은 "하하야 토크는 형처럼"이라고 짧고 굵은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윤아는 "대박나면 무인도 같이가자"는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22일 가게 개업을 기념하며 방문한 손님들의 테이블에서 직접 막창을 구워주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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