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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4] 나만의 청정공간 만들기

입력 2011-03-29 09:11

수정 2011-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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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청정공간 만들기
이오닉-휴대용

황사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해에는 황사 관측 일수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황사의 농도도 짙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의 '2010년 황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황사 관측일수는 12.3일로 평년인 3.7일에 비해 8.6일이 많았다. 올해는 더욱 강력한 황사가 올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측하고 있다. 해가 더할수록 황사는 더해가고 올해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 사고까지 겹쳐 황사피해와 방사능 물질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황사의 미세먼지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마스크도 써보고, 삼겹살도 먹어보고 하지만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보이는 것은 역시 공기청정기이다. 공기청정의 효과야 확실하지만, 일반적인 공기청정기는 필터를 쓰고 모터도 내장해서 덩치가 제법 클 수밖에 없다.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아 부담된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나만의 청정공간을 만들 방법은 없을까. 필터를 쓰지 않고 대신 음이온을 내보내 공기 중 유해물질을 없애는 제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방전을 일으켜 공기를 분해, 음이온을 만드는 식으로 제품을 작게 만들 수 있어 나만의 공기청정기가 될 수 있다.

공기청정기 전문 업체 '이오니스'의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오니스' 공기청정기의 음이온 발생 기전에는 이른바 '레너드 방식'이 적용됐다. '레너드 방식'이란 폭포수에서 음이온이 발생하는 원리로 분당 200만 개의 음이온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오닉-플러그(IONIC-PLUG)'는 전기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바로 음이온이 발생하는 방식이다. 대용량의 음이온이 발생하는 플러그인 타입의 공기청정기로 세계 최경량 최소 사이즈를 자랑한다.

'이오닉-휴대용(IONIC-휴대용)'은 공기청정기를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어 사용자 주변의 공기를 항상 청결하게 해준다. 여기에 컴퓨터의 USB에도 사용할 수가 있어 컴퓨터나 모니터 주변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제거하여 주어 쾌적한 컴퓨터 주변 환경을 구축하여 준다.

'이오닉-하이브리드(IONIC-하이브리드)'는 1석 5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공기청정기로, 자동차의 시가잭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전자파를 제거함은 물론 사람에게 유효한 음이온이 발생하며 여기에 자동차의 전기 계통에 흐르는 손실전류를 저장하여 필터링하여 주어 매연을 감소시키고 연료절감 효과까지 준다.





이 제품들은 인터넷 쇼핑몰 훅 24(www.hook24.co.kr)에 가면 국내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 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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