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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이수정 엉덩이에 '나쁜 손' 화들짝

입력 2013-02-18 14:51

수정 2013-02-18 15:48

연정훈, 이수정 엉덩이에 '나쁜 손' 화들짝
<사진=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 캡처>

배우 연정훈이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에 과감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정훈, 이수정에 나쁜 손'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해 3월 MBN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방송 모습으로 극중 호텔 CEO 마인탁 (연정훈 분)을 인터뷰 중인 리포터(이수정 분) 신이다.

젊은 호텔 CEO답게 깔끔한 수트 차림의 전체적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 연정훈은 댄디하고 반듯한 스타일의 슈즈까지 완벽 연출하며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리포터로 등장한 이수정은 속이 비치는 망사 시스루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뒤태 또한 허리선까지 깊게 파인 파격적인 의상으로 아찔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때 오묘한 표정을 짓던 연정훈이 이수정의 엉덩이를 과감히 터치해 이수정이 화들짝 놀랐다. 이는 사실 이수정 엉덩이 밑쪽에 있던 쇼파 실밥을 떼어내기 위한 설정.

연정훈은 과감한 터치에 그치지 않고 이수정 엉덩이를 만지며 밀쳐내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한편 연정훈은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OCN 드라마 '뱀파이어검사 시즌2'에서 '뱀파이어 검사' 민태연으로 출연한 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리포터. MC로 활약중인 이수정은 드라마 카메오 출연 외에도 다음달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이종 격투기 대회 'UFC in JAPAN'의 옥타곤 걸로 낙점,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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