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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 수소 물류 사업확장..엑시언트 수소트럭 콘셉 공개

카가이 기자

입력 2024-05-24 11:18

현대차, 북미 수소 물류 사업확장..엑시언트 수소트럭 콘셉 공개
사진제공 : 카가이

현대자동차가북미지역에서수소물류운송 밸류체인사업을본격화한다.



현대차는현지시간으로5월20일(월)부터5월23일(수)까지미국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서열리는청정운송수단박람회‘ACT엑스포2024(AdvancedCleanTransportationExpo2024)’미디어컨퍼런스에서북미물류운송 사업현황을소개하고,청정물류운송사업을중심으로수소상용밸류체인을확장하겠다고밝혔다.

이와함께해당사업에서핵심적인역할을 할‘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XCIENTFuelCellTruck)’의 상품성개선콘셉트모델도공개했다.현대차는올해CES2024에서기존의수소연료전지시스템브랜드였던‘HTWO’를 현대차그룹의수소밸류체인사업브랜드로확장하겠다는선언과함께수소사회로의전환을앞당기겠다고발표한바있다.

켄라미레즈(KenRamirez)현대차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부사장은“수소는안전하고지속가능한에너지운반체로,현대차는수소사회로 가는길에앞장서고있다”며“현대차그룹내모빌리티및 에너지사업역량을결합하여수소상용밸류체인사업을전개하는여정은‘인류를위한진보’라고믿는다”고말했다.

현대차는‘캘리포니아 항만친환경트럭도입프로젝트(NorCAL ZERO)’를통해지난해하반기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30대를‘글로비스아메리카(GLOVISAmerica)’산하트럭운송사업자인 ‘G.E.TFreight’에공급하면서수소상용모빌리티사업에속도를내고있다.

이는북미운송업체단일공급최대규모로,기존오염물질고배출트럭을대체해오클랜드및리치몬드항구의탈탄소화에크게기여한다는점에서의미가있다.

현대차는이프로젝트를시작으로차량판매를 넘어▲수소공급및충전소구축▲리스및파이낸싱▲유지보수서비스를아우르는‘수소상용 모빌리티밸류체인’을본격구축한다는계획이다.

이 밖에도 글로비스 아메리카와 협력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HMGMA)’에 친환경 물류체계인 HTWO 로지스틱스 솔루션을도입한다. 구체적으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해 부품 및 완성차 운송에 특화된 수소 상용 밸류체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ACT엑스포2024에서‘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상품성개선모델콘셉트도디지털영상을통해처음으로공개했다.지난해출시이후약1년간수집된북미고객주행경험및피드백을중심으로 ▲충돌방지보조(FCA)와차로이탈경고(LDW)▲측방충돌방지경고(SOD)▲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등주행에도움을주는첨단주행신기술을대거적용할계획이다.

이외에도▲12.3인치디지털클러스터▲12.3인치와이드터치디지털인포테인먼트시스템▲우측방감지기능등인포그래픽사양을통해실용성과편의성을강화할예정이다.박람회기간동안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및수소연료전지시스템전시외에도현지미디어와업계관계자를대상으로시승프로그램을운영할예정이다.

한편,현대차는 자율주행기술업체인‘플러스(Plus)’와미국수소전기트럭 최초로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에대한레벨(Lv)4자율주행테스트를시작했다.미국현지에서Lv.4자율주행시스템을탑재해테스트를진행중이며,이를통해사고감소와화물운송효율성증진에대한솔루션을제시할계획이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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