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하반기부터 첨단 교통환경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최대 12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 미세먼지 차단 스마트 쉘터, 방범용 스마트 폴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력 2024-05-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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