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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EV 0시리즈, 얇고 가볍게..F1 기술 적용

카가이 기자

입력 2024-05-21 08:57

혼다 신형 EV 0시리즈, 얇고 가볍게..F1 기술 적용
사진제공 : 카가이

전기차 전환에 가장 뒤졌다고 평가받던 일본혼다자동차가 2031년까지 전기차 개발을 위해 10조엔(한화 90조원)을 투자하고 EV 라인업 0시리즈EV7대를출시하면서 전동화를 앞당긴다.



혼다가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새로 런칭할 0시리즈는‘씬, 라이트, 와이즈’개발 접근법을 채택한다. 이 세가지 원칙으로 전기차의 새로운 범위를 만들어 기존 혼다 전기차와 차별화를 추구한다. 먼저 ‘씬’ 원칙은 혼다가 새로 개발한 소형 e-액슬과 세계 최고 수준의 초박형 배터리팩 장착을 의미한다.

0시리즈 EV는 전기차지만 바닥이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얇아진다. 또낮고 날렵한 디자인과 짧은 오버행으로 개발한다.기존 혼다의 최대 장점인 실내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즐겁고 편안한 가시성을 갖출 예정이다.

0시리즈는 라이트 원칙을 이루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포뮬러1기술을 적극 활용한다.혼다는 0시리즈 전기차를 제작하면서 F1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사용한 기술을 적용해 더 가볍고 얇지만 강성을 증가시긴 차체와모터를 선택한다.

이런 개선을 통해 혼다는 기존 EV 차량에서 약 100kg을 감량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배터리와 모터를 가능한 차체 중앙에 작게 배치해 이상적인 무게 중심으로 설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노하우를 접목한 0시리즈 전기차는기존 혼다의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모델과 마찬가지로 운전의 즐거움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체 중량부터 배커리,모터까지 얇고 가벼워지면서 효율성이 눈에 띄게 좋아져 혼다는모든 0시리즈 전기차의 주행가능거리 480km 이상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혼다와이즈 원칙은 모든 미래의 전기차에 높은 품질의 OS를 제공하는 데초점을 맞추다. Ai를 탑재하고 시스템의 사양을 높여 ECU 하나로 모든것을 통제하는 중앙 집중식 구조를 채택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수준 높은 자율 주행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추가로 장착해레벨 3 자율주행을 상용화 할 계획이다.

혼다0시리즈 전기차는 2026년 3종을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다. 소형 SUV, 중형 SUV, 세단 라인업이다. 2027년에는 대형 SUV, 2028~2029년에는 2종의 소형 SUV, 2030년에는 소형 세단을 출시해 총 7대의 신형 전기차로 혼다EV 라인업을 보강한다.


정원국 에디터 wg.jeong@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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