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즈모 축제는 거구의 일본 스모선수들이 아이를 안고 울리는 대회로 매년 4월 열리는 이색 축제다.
가장 큰 행사는 도쿄 센소 신사에서 열리며, 일본 전역의 다른 곳에서도 개최된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 나키즈모 축제는 28일 일본 도쿄 센소 신사에서 부모, 아기, 친척, 관광객 등 수 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의 400년 된 전통 축제인 '아기 울리기 대회'인 '나키즈모' 축제가 28일 도쿄의 신사에서 열렸다.
나키즈모 축제는 거구의 일본 스모선수들이 아이를 안고 울리는 대회로 매년 4월 열리는 이색 축제다.
가장 큰 행사는 도쿄 센소 신사에서 열리며, 일본 전역의 다른 곳에서도 개최된다.
일본 전설에 따르면 아기의 큰 울음소리는 악령을 물리치고 아이가 건강하고 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 나키즈모 축제는 28일 일본 도쿄 센소 신사에서 부모, 아기, 친척, 관광객 등 수 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는 무대에 오른 스모 선수들이 품에 안은 아기를 놀려대며 눈물을 흘리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먼저 우는 아기가 승리한다.나키즈모 축제는 거구의 일본 스모선수들이 아이를 안고 울리는 대회로 매년 4월 열리는 이색 축제다.
가장 큰 행사는 도쿄 센소 신사에서 열리며, 일본 전역의 다른 곳에서도 개최된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 나키즈모 축제는 28일 일본 도쿄 센소 신사에서 부모, 아기, 친척, 관광객 등 수 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선수들은 때로는 으르렁거리는 등 다양한 재미있는 기술을 이용, 아기를 울리는데 노력한다.
심판은 무섭게 생긴 전통 가면을 쓰거나 얼굴을 찌푸리고 큰 소리를 내어 아기가 울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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