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의 계열사 에어로HT가 올해 4분기부터 플라잉카 예약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보도했다.
샤오펑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허샤오펑이 지배하는 에어로HT는 전날 SCMP에 "감항 인증(안전 비행 성능 인증)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에어로HT는 10년 전 하늘을 나는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개발을 시작했다.
입력 2024-04-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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