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작업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도면정보시스템 애플리케이션(APP)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2013년 12월부터 도면 생성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인 '글로벌 도면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앱은 위치정보시스템(GPS)을 기반으로 사용자 위치를 확인하고 제철소 내에서만 도면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해 정보 누출 위험을 차단했다.
입력 2024-04-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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