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미쉐린은 올해 처음으로 '슈퍼6000' 대회에서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참가했다.
1차 오피셜 테스트 당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브랜뉴 레이싱팀'과 '준피티드 레이싱팀'은 세션 별로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 1라운드 결승전에서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선수가 2위, 박규승(브랜뉴 레이싱)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