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풍세면 삼태리 태학산자연휴양림 내에 산림문화휴양관을 건립해 19일 준공식을 열었다.
총사업비 23억원이 투입된 태학산 산림문화휴양관은 지상 2층, 연면적 499.65㎡ 규모에 숙소 6실과 세미나실 1실 총 7실을 갖췄다.
박상돈 시장은 "앞으로 숲속의 집 20동과 캠핑 하우스 9동, 어린이 숲속 놀이터를 추가로 조성하고 낡은 어린이놀이시설을 최신형 복합 물놀이시설로 리모델링하는 등 휴양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