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협약식은 지난 15일 진행됐고, 문진섭 서울우협동조합 조합장 등 각 지역 고객센터 대표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협약대상은 우유고객센터 1040개소와 가공품고객센터 134개소다.
협약식 주요 안건은 계약의 공정성, 법위반 예방 및 준수, 상생협력 등이며 동반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영업경쟁력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검토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