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에 사는 두이(41)는 28일(현지시각) 은행이 잘못 입금한 15억 동(약 8100만원)을 돌려주지 않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최근 150만 동(약 8만1000원)을 자신의 계좌에 입금하기 위해 은행에 방문했다. 하지만 은행 직원들은 실수로 15억 동을 입금됐다.
실수를 인지한 은행 측은 입금을 취소해 14억 5000만 동을 겨우 회수하고 나머지 약 5000만 동을 돌려달라고 두이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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