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닷컴에 따르면 올해 첫 메가 세일에서 주목할 것은 일본 항공권의 '1+1' 이벤트다. 2월 29일 정오부터 선착순으로 인천-도쿄(나리타), 인천-히로시마 구간의 제주항공 왕복항공권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2월 29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이심(eSIM)과 베트남 유심(USIM)을 반값으로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를 위해선 2월 29일 오후 6시부터 신라스테이 플래시 딜을 진행한다. 신라스테이 플래시 딜을 이용하면 광화문, 삼성, 해운대, 제주 지점에서 평일, 주말 상관없이 특정 날짜에 3만 원으로 예약할 수 있다.
신규 간편결제 서비스인 '내통장결제' 이용 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세일 기간동안 내통장결제를 이용하면 호텔 2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호텔 2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항공권 2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통장결제는 계좌이체 기반의 현금 결제수단으로, 카드 결제에 비해 높은 소득공제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