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여배우 콴델 발로치는 자신의 SNS에 'ICC 월드트웬티20' 예선전에서 이같은 내용의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그녀는 "파키스탄 크리켓 대표팀이 오는 3월 18일 예정된 경기에서 인도를 이긴다면, 옷을 벗고 춤을 추겠다"면서 "우리의 주장 샤히드 아프리디에게 그 춤을 바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켓은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단체 경기로 11명으로 이뤄진 두 팀이 교대로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공을 배트로 쳐서 득점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