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킥오프' 기간 중 우리은행은 게임 공간을 재현한 '우리은행 AGENT CAMP' 부스를 운영, 해당 부스를 방문하는 e스포츠 팬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굿즈를 제공한다.
우선, 이벤트 부스를 찾아오는 선착순 하루 300명에게 우리은행은 본인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요원증'을 발급하고 부스를 찾아오는 모든 e스포츠 팬들에게 '스프레이 핀 뱃지'도 증정한다. 우리은행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스프레이 핀 뱃지'를 인증한 50명을 별도 추첨, 아이스크림 교환 쿠폰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발로란트 캐릭터 포토존도 운영한다.
우리은행 개인마케팅부 관계자는 "LCK에 이어 우리은행이 올해부터 새롭게 후원하는 VCT 퍼시픽에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며, "우리은행이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e스포츠 팬이 더욱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