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히말라야와 고산이 품은 푸른빛 호수 등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감상하고, 티벳 불교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티벳/라싸 6일 상품은 티벳 고어로 신들의 땅이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넓은 도시 라싸에서 찬란하게 꽃피운 티벳의 불교문화를 접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티벳의 상징인 포탈라궁, 티벳 불교 성지 조캉사원, 수도승들의 학교 세라사원 등을 관광한다. 티벳의 3대 성호(성스러운 호수)로 꼽히는 만년설이 녹아내린 물이 푸른 보석처럼 펼쳐진 얌드록쵸 호수와 세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함수호인 남초호수(해발 4718m) 도 방문한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갑거장채에서 이색 숙박 체험과 칭라오 신산에서 티벳 전통 기복의식인 룽다 뿌리기 체험 등 인증샷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