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식약처의 의약품 분야 정책 추진 방향을 업계와 공유하고 제약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제약바이오 CEO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노연홍 회장은 "식약처가 규제혁신과 함께 글로벌 기준을 선도해나간다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산업계와 식약처가 보다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