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수도권 지역 응급 심뇌혈관 질환 환자 치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세종병원이 응급의료 관계자를 초청해 관련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나아가 응급진료 체계 발전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사전 등록 과정을 거쳐 모두 170명 구급대원과 의료진이 참여했다.
강사로는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소속 응급의학과,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전문의가 나섰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