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합격한 38명의 신입사원들은 4주간의 입문교육을 통해 ▶기본소양 함양 ▶직무역량 제고 ▶실무역량 강화 ▶소속감·자긍심 고취 등 말산업 분야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첫 걸음을 뗀다.
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마사회는 올해 공개채용에서 사회형평전형(장애인, 보훈)확대, 고졸자 우대직무 운영 등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사회형평전형 인재들은 전체 합격자의 21%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2배 증가된 수치이자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이래 최다 비중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