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관광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5주간에 걸쳐 진행한 공모에는 예비PD 및 예비 주민사업체 지원서가 총 52건(예비PD 15건, 예비 주민사업체 37건) 접수됐다. 이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예비PD 9명, 예비 주민사업체 14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예비 PD는 사업계획 수립·계획서 작성 교육, 개인역량 강화 프로그램(활동비 포함) 참여하고,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PD 선정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