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지난 10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한 '2023 교원 교육·연구 성과 공유 및 화합의 장'에서 탁월한 연구업적과 교육혁신으로 대학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교원 5명에게 '향설연구·교육대상'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향설연구대상은 의학과(비뇨의학교실) 김재헌 교수, 글로벌문화산업학과 곽규태 교수, 에너지공학과 조용현 교수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1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