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민간 및 기업, 사회단체 등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표창으로, 이번엔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이 직접 수상했다.
천재교육은 지난 2004년부터 18년 간 매년 본사가 위치한 금천구에 꾸준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금천구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매년 쌀과 라면은 물론, '자라나는 2세들은 꿈과 희망이며 우리의 미래'라는 회사의 교육 이념을 실현하고자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학습권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학습교재 등을 후원해왔다. 작년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을 위해 약 2억원 상당의 도서와 생활 물품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