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은 이날 추운 겨울날 고생하는 직원의 손을 위한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예년과 같이 이날 선물은 고경수 원장을 비롯해 김재석 진료부원장, 김봉석 연구부원장 등이 선물 기획부터 포장까지 함께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부서로 직접 방문하지 못해 각 부서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대신했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승진자 및 장기근속자에게 기념이 될 수 있는 선물을 보내고 설날과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근무하는 직원에 격려 간식을 전달하는 등 세심한 선물로 감동을 주며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