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2009년부터 매년 전국 300여개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산재요양·의료시설 기반의 적정성, 의료서비스 경험 등 9개 영역, 21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일산복음병원은 산재의료의 충실성, 의료 공공성, 의료서비스 경험 등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손정일 병원장은 "최우수 기관 평가 결과에 힘입어 더욱 환자의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