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B모바일인증서는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최종사업자에 선정돼 정부 24, 국세청 홈택스 등 16여개 공공기관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라사랑포털 및 국방복지포털에서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범위는 포털 회원의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재설정 서비스이다.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간편인증을 통한 로그인 서비스도 오는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