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 파베이크 도우는 국내산 밀가루와 피자 전용 이태리 밀가루, 생이스트, 그리고 고피자 전용 도우 믹스의 배합 비율을 개선해 도우의 전체적인 식감과 풍미, 볼륨감을 높였다. 또 기존 3단계 롤러를 이용하는 기계 성형 방식에서 100% 수작업 수타 성형으로 변경해 겉은 한층 더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피자 도우를 구현했다.
특히 피자는 배달 시 매장에서 먹는 것과 동일한 맛과 퀄리티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수타 파베이크 도우는 배달 후에도 빵이 질겨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는 "고피자는 수타 파베이크 도우 뿐만 아니라 피자 토핑으로 사용되는 각종 식재료도 고급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가 좋은 1인 피자의 맛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