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은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이란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소아 골절은 성장판 손상이 동반될 수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성장 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다"며,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