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 선발 평가대회가 열리는 광명 스피돔은 아시아 최대의 사이클 전용 돔 경기장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가 무상으로 장소 사용 협조를 했다. 참가선수단의 안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을 방지하고자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방역관리를 위하여 대회장 내 팀 부스에 등록된 지도자 이외 인원은 출입이 불가하다.
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물론 지도자도 대회장인 광명 스피돔 출입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QR코드 체크인→AD카드 착용 확인→체온측정→확인도장' 등의 입장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한편 이번 평가대회에는 경륜 어벤저스로 불리는 'KSPO 프로 경륜 트랙팀' 소속인 정종진과 황인혁, 류재열, 성낙송, 양승원, 정해민, 정하늘 7명의 선수가 스탠딩 스타트 333m, 1㎞/플라잉 스타트 200m, 500m에 참가해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