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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스파, 예비부부 위한 '스페셜 웨딩케어' 선봬

장종호 기자

입력 2020-08-06 09:07

달리아스파, 예비부부 위한 '스페셜 웨딩케어' 선봬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도 결혼식장은 북적일 만큼 여름과 가을로 넘어가는 이 시기는 웨딩 성수기로 손꼽힌다.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시작되면 예비신랑신부들은 결혼식장부터 신혼집, 혼수, 신혼여행지 등 하나하나 준비하며 신경써야 할 일이 많아지는데, 그러다 보니 얼굴과 몸에 소홀히 하게 된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특별한 자리에서 주인공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 특히 화사한 본식 메이크업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맑고 깨끗한 피부 상태와 함께 옷태를 살려줄 군살 없는 몸매라인이 뒤따라줘야 하지만, 정신없는 결혼식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면 얼굴빛은 점점 어두워지고 식이조절과 운동은커녕 현재 몸매를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운 것이 현실이다.

결혼식 당일 최상의 피부 및 바디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선 예식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근본적인 문제를 정확히 진단한 후 단계별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은 계속 많고 시간이 부족한 시기이기 때문에 단기간 보다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맞춤 웨딩케어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양한 웨딩케어 프로그램 중에서도 약손명가 피부관리·웨딩케어 브랜드 달리아스파의 스페셜 웨딩케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인 웨딩케어의 경우 팔, 옆라인, 어깨, 목, 피부 집중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달리 달리아스파의 스페셜 웨딩케어는 피부타입에 따라 20가지 수기관리 테크닉을 기반으로 얼굴은 물론, 온몸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수기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본격적인 관리에 앞서 매일같이 변하는 피부상태에 따른 맞춤 관리를 위해 피부측정기를 이용해 모공, 탄력, 주름, 색소침착 등 현재 피부상태를 점검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신체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 관리를 적용한다.

이 뿐만 아니라 보다 섬세한 바디 관리를 위해 상체와 하체를 세분화한 관리를 진행해 신혼여행지에서까지 자신 있는 얼굴 및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다.

결혼준비로 지친 심신 안정을 위한 아로마 관리도 이뤄진다. 레몬라임, 로즈마리, 버가못, 샌달우드, 일랑일랑, 레몬그라스, 로즈우드 등 총 12가지의 아로마 중 컨디션 및 본인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안한 케어가 진행돼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웨딩케어는 결혼식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지에서도 돋보이는 바디라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인원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달리아스파 스페셜 웨딩케어는 트러블 및 피부탄력, 피부톤 등의 피부문제부터 어깨 및 쇄골라인, 목, 등살, 팔뚝살, 허리라인, 군살 등의 전신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부뿐만 아니라 신랑도 환한 톤과 피부결을 위한 관리, 수트핏을 위한 관리를 할 수 있고 혼주분들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리아스파는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모델이자 관리를 받고 있으며, '연애의 맛' 서수연·이필모 부부가 웨딩케어와 산모관리를 받은 곳으로도 알려진 브랜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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