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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세스 함익병 크릴56, 제조공정과 유통과정 모두 '통과'

이규복 기자

입력 2020-08-05 14:21

펄세스 함익병 크릴56, 제조공정과 유통과정 모두 '통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크릴오일 제품 검사 발표 이후 부적합 이력 등이 있는 해외제조사 제품 총 140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49개가 부적합 제품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49개 제품에 대해서는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될 예정이다.

이 중 펄세스의 '함익병 크릴56'은 제조공정과 유통과정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아 제품 안전성 면에서 확실한 합격점을 받아 판매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일명 '혈관청소부'라고 불리고 있는 크릴오일은 청정해역인 남극에서 서식하고 있는 크릴새우를 원료로 상당한 절차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제품이다.

우리가 먹고 있는 크릴오일의 원료 내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 단백질 분해효소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인지질 성분은 체내흡수율을 높여주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크릴오일의 핵심 성분인 인지질은 세포막을 보호하는 막의 주성분으로 주로 뇌세포에 포함되어 있으며, 세포의 생성과 유지에 필요한 영양분이다.

한편, 펄세스는 현재 인기가 좋은 '함익병 크릴56' 외에 크릴SC초임계, 피에스56(現 초록 이엔피에스), 스테비아 스위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 여러 가지의 건강식품을 자사몰인 펄세스몰에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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