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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폰, 갤럭시노트20 36만원 할인 얼리버드 사전예약

이규복 기자

입력 2020-07-12 15:00

사나폰, 갤럭시노트20 36만원 할인 얼리버드 사전예약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제품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 유출가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ICE UNIVERS'와 'SAMMOBIL'은 해당 제품은 갤럭시노트10 대비 한층 얇아진 베젤과 높아진 전면 카메라 및 후방 카메라 화소를 유출하고 LTPO디스플레이의 탑재를 예측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20에는 플랫한 평평한 디스플레이를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는 엣지디스플레이를 채택한다고 밝혔다.

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는 무리한 가격인상과 'C19'사태 등으로 판매부진을 겪은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전작대비 가격을 낮춰 출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갤럭시노트20 은 120만원대로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45만원대로 전작의 노트10대비 5만원가량 저렴하게 출시하면서도 개선된 레이져센서 LTPO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865+CPU를 탑재한다. 물론 국내발 버전엔 엑시노스990CPU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어 소비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혜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의 사은품은 아직 비공개이지만, 제조사 사은품엔 갤럭시빈(콩모양 버즈)을 구매할 수 있는 9만9,000원짜리 쿠폰을 증정할 가능성이 높고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권, 기타 제휴 컨텐츠 무료이용 쿠폰 정도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할인 카페 '사나폰' 에서는 갤럭시노트20 얼리버드 사전예약 단독 할인을 내세워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나폰 카페에서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기본 36만원(현행15%할인포함) 할인을 내세우고 추가 예약자 사은품을 내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역대급 할인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법까지 개정되어 추가할인이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해당 관계자는 가격은 더 싸질 수 있어 소비자 호갱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공지를 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20은 8월 5일 런칭, 8월 14일 사전예약, 8월 21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다.

갤럭시노트20 36만원 할인예약은 네이버카페 '사나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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