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가격이 13만원인 갤럭시S9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은 추가로 13만원을 보상받아 원보상금액의 두 배인 26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8+, 갤럭시 S9+,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 갤럭시S10 5G 등 다른 삼성전자 단말도 10만원 이상 추가 보상한다. 갤럭시 S7 엣지는 7만4000원, 갤럭시S8은 9만3000원을 추가 보상한다.
삼성전자 단말뿐 아니라 아이폰 8, 아이폰 8+, 아이폰 X, 아이폰 XR,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 등 애플 중고기기도 신형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경우 1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단말과 아이폰 7, 아이폰 7+의 경우 1~5만원의 보상이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