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더글라스 하우스에서는 '봄 이야기, 세 가지 색 봄' 패키지 3종을 준비했다. 산뜻한 봄의 느낌을 더하기 위해, 올해의 컬러로 꼽히는 '블루·민트·스칼렛' 계열에서 영감을 받아 각각의 패키지를 구성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봄 이야기 '블루' 패키지는 그랜드 클럽 스위트 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이용을 기본으로, 푸른빛의 산뜻함을 안겨줄 웰니스 클럽 사우나 이용이 포함된다. 또한, '레드'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 1박과 더 뷔페 조식, 라이브러리의 붉은 빛 봄 음료인 '베리 베리 립 베리' 프로모션 메뉴(스트로베리 더치 라떼 또는 첨밀밀 밀크티)를 제공한다. 가격은 각각 31만원, 21만 6000원부터다.
또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생생하게 재충전할 수 있는 '스프링 이스케이프(SPRING ESCAPE)' 패키지를 제안한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비스타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더 뷔페 조식과 웰니스 클럽 사우나 이용, 그리고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 무료 입장이 제공된다. 스프링 이스케이프 패키지의 가격은 26만 6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