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배드민턴이라는 종목의 인기만큼 초심자 종목의 출전자가 적었다. 초심자란 대회에서 우승한 전력이 없는 배드민턴 동호인을 말한다.
대회에 나가 한번이라도 우승하면 급수가 초심자에서 D급으로 상향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많은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파트너로 출전한 전지원씨도 5번째 도전 만에 우승하며 초심자에서 D급 선수로 승급하게 됐다.
스포츠조선이 15일 서울시 양천구 계남체육관에서 주최한 '제1회 전국 배드민턴 대회'에서 이목을 끈 또 다른 팀은 20대 초심자 종목에 출전한 전지원-김다미 조다.
이날 대회는 배드민턴이라는 종목의 인기만큼 초심자 종목의 출전자가 적었다. 초심자란 대회에서 우승한 전력이 없는 배드민턴 동호인을 말한다.
대회에 나가 한번이라도 우승하면 급수가 초심자에서 D급으로 상향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많은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20대 초심자 혼합복식 조로 출전한 김다미씨는 이번 대회가 생애 첫 출전 대회다. 김다미씨는 생애 첫 출전 대회에서 6연승하며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초심자 타이틀을 땠다.
파트너로 출전한 전지원씨도 5번째 도전 만에 우승하며 초심자에서 D급 선수로 승급하게 됐다.
전지원씨는 "배드민턴이 좋아 취미로 시작했는데 한번 대회에 출전한 뒤로는 우승이라는 목표가 생겨서 이번 대회에도 출전하게 됐다"며 "우승을 맛보고 나니 계속해서 대회에 나가 승리하고 싶은 욕심이 난다"고 밝혔다.이날 대회는 배드민턴이라는 종목의 인기만큼 초심자 종목의 출전자가 적었다. 초심자란 대회에서 우승한 전력이 없는 배드민턴 동호인을 말한다.
대회에 나가 한번이라도 우승하면 급수가 초심자에서 D급으로 상향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많은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파트너로 출전한 전지원씨도 5번째 도전 만에 우승하며 초심자에서 D급 선수로 승급하게 됐다.
김다미씨는 "처음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생에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이란 걸 해보니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라며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도 풀고 개인적인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서 앞으로도 열심히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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