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2019년에 서울과 부경, 제주를 합쳐 12월 29일까지 총 2701개의 경주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는 서울과 부경 경주마가 모두 출전하는 오픈 경주가 확대되었으며 국제경주 '코리아 스프린트' 상금을 10억 원으로 증액해 한국 경마 국제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종길 부회장 겸 사업본부장은 "2019년에 더 재미있는 경마와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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