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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쌀 간편식을 찾아라"… JT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미라클 프로젝트 픽미픽미', 22일 방송

박아람 기자

입력 2018-09-21 14:00

"새로운 쌀 간편식을 찾아라"… JT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미라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진행한 쌀 간편식 레시피 오디션이 JTBC가 기획 및 제작하여 추석 특집프로그램 '미(米)라클 프로젝트 픽미픽미'로 오는 9월 22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2시간 연속 방송된다.



'쌀이 만드는 놀라운 기적과 반전'을 모토로 새로운 쌀 가공품을 선보여온 미라클 프로젝트는 쌀의 다양한 변화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2030세대에게 쌀에 대한 참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4회차를 맞은 올해는 '쌀 간편식'을 주제로 지난 6월부터 대국민을 대상으로 레시피 아이디어를 모집한 결과 총 355개의 레시피가 접수되었다. 결선에는 서류심사, 예선, 본선의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6팀이 올라 최종 경연을 펼쳐지며, 본선을 통과한 참가자 6팀은 셰프, 연예인(여자친구 예린, 오마이걸 승희, 딘딘)과 팀을 이루게 되며 기업과 함께 전문적인 멘토링 과정을 통해 발전 된 레시피를 최종 결선에 선보이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2?3위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이들의 레시피는 GS리테일과 풀무원을 통해 상품화해 출시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예선부터 결선에 오른 6팀의 우승을 향한 도전 과정과 다양한 쌀 레시피를 통해 쌀이 가진 무한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결선에는 유명 셰프인 오세득, 요리연구가 홍신애,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김희철과 신동이 MC를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상금 1,500만원과 편의점에서 출시 될 새로운 쌀 간편식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9월 22일(토) 추석연휴 첫날 방송 되는 예능 프로그램 '미(米)라클 프로젝트 픽미픽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쌀을 활용한 참신하고 기발한 레시피로 '미(米)라클 프로젝트 픽미픽미'에 참여해주신 많은 참가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030세대에게 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쌀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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