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모터스는 우선 13일부터 15일까지 영화제가 개최되는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뉴 MINI 해치 및 컨버터블 차량을 전시했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뉴 MINI 해치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세련미와 강렬함을 극대화한 모델이며 함께 전시되는 뉴 MINI 컨버터블 역시 실용성과 독창성이 한층 강화됐다.
차량 전시와 더불어 시승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전시 중인 MINI 차량 인증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